#뉴저지 코로나 #미국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e #코로나 일상
7~10일에 한 번정도 무장을 한 후 마트에 간다.
아이들은 그야말로 홈스쿨링 & 집콕이다.
날이 좋으면 3일에 한번정도 타운하우스 단지를 산책하는데, '코로나'가 바꿔놓은 산책 풍경이 느껴진다.
우리가 사는 타운하우스는 Hudson강을 끼고 있는 꽤 큰 단지이다.
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가 아주 넣지는 않다.
산책을 하다가 정면에서 누군가 걸어오면 길을 두고 양 옆으로 사람들이 쩍... 나눠져 지나간다.
자전거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힘들게 풀쪽으로 핸들을 돌려서 가곤한다.
이곳은 마스크 쓰기 보다 social distance 유지에 사람들이 더 민감하다.
그리고 이것은..
진정한 social distance를 유지하고 계신... 카약러?!
단지 내에서의 카야킹.. 즐길 수 있는 날이 올런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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