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박사 #HCI #논문 #Disser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과 집중 누군가는 2년차 때 가장 아이디어가 샘솟느다고 했다. 나는 2년차 1학기를 기점으로 점점 더 흥미가 생겼지만 리서치가 여전히 힘들다. 지금, 가족의 도움을 받고있고, 아이들도 학기중이라 오전 3시간정도는 오롯이 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빠르지 않고, 아이디어도 샘솟지 않고, 집중도 잘 안된다. 영어로 읽고 쓰는게.. 나는 여전히 힘들다. 방금 랩 미팅을 끝나고 지도교수와 따로 미팅을 했다. 나의 빡빡한 타임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을 알지만, 드라이한 미팅에 마음이 좋지 않다. 과연 나는 이 journey를 끝내기 전에,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반전으로, Dissertation이 너무나 재밌고 흥미롭기를. 정말로 세상의 지식에 기여할 수 있는 학자 (아니, Ph.D...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