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브런치 #센티맷 #Sentimet #자청 #역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레임을 바꿔보니 (매봉역 브런치) (시간이 흘러흘러 나는 코스웍을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와있다) 내가 머무는 친정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예쁜 브런치집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장점이 되고있다.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도 지인들을 쉽게 만날수 있으니 (회사 선배, 대학 동창 둘에 이어 오늘은 뉴저지의 인연까지!), 공부로 일로 육아로 바쁜 내게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더군다나 주로 가는 스터디카페에서도 가까우니 말이다. 오늘은 새로 생겼다는 센티맷 (#SentiMet #센티맷)에 가보았다. 주민센터 앞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를 몇번 스치면서 길을 헤맬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 가게. 사람없이 비어있는 테이블들이 밖에서는 휑헤보였는데, 들어가보니 다른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벽 한쪽의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